파나마 여행지 소개 - Coiba National Park (코이바 국립공원)

 아직 저도 가보진 못했습니다. 

이번에 ABC 뉴스 라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Last Lands 시즌 2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 파나마 코이바 국립공원이 나옵니다. 

제가 이 다큐멘터리를 보진 않았지만, 에미상 후보에 오르고 웨비상 (Webby  Award)을 수상한 프로그램이니 유명한거 같습니다. 


방송 시작일: 2025년 10월 16일부터 ABC News Live, Hulu, Disney+에서 스트리밍

시즌 2 구성: 2부작으로 구성된 

호스트: Bob Woodruff (ABC News 수상 경력 기자)

촬영지엘 미라도르 (과테말라): 고대 마야 도시 | 코이바 국립공원 (파나마): 중남미에서 가장 큰 해양 보호구역 중 하나


🐋 코이바 국립공원 편 주요 포인트

  • 과거 교도소 섬이었던 코이바는 현재 상어와 혹등고래의 주요 이동 경로로 주목받는 생태 보고

  • Bob Woodruff는 이 지역의 압도적인 자연미불법 밀수 루트로 악용되는 현실을 함께 조명

  • 다큐는 보호구역의 중요성보존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


'Last Lands' returns, exploring global conservation efforts in 2-part series

Join Bob Woodruff in “Last Lands” as he explores bold efforts to protect Earth’s endangered ecosystems in Guatemala and Panama. Streaming Oct. 16 on ABC News Live, Disney+ and Hulu.


What they’re saying:


Bob Woodruff: “It’s crucial to witness what’s happening to the world’s greatest parks; the threats to their land, forests, and seas are real. If we don’t act now, our children may never experience what we’ve long taken for granted. ‘Last Lands’ isn’t just about exploring these remarkable places; it’s about telling the stories of the people fighting to save them."

Season 2, episode 1 official synopsis: “El Mirador is a former thriving Mayan city, now hidden by a near-impenetrable rainforest. Woodruff ventures to see the ancient city through the eyes of its protectors: the park rangers who are risking their lives to save the rainforest at large and their heritage."

Episode 2 synopsis: “Coiba National Park lies 15 miles off the coast of Panama. The island, previously home to one of the most notorious prisons in all of Central and South America, is now in the middle of the world’s largest shark and humpback whale superhighways. Woodruff documents the overwhelming beauty of this forgotten corner of the world and investigates the impact of cartels using the route to smuggle illegal products north."

코이바 국립공원은 파나마에서 관광하기에 매우 추천할 만한 생태 명소입니다. 

특히 자연과 해양 생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 관광 매력 포인트

  • 세계 최대 해양 보호구역 중 하나로, 상어, 돌고래, 바다거북, 혹등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 서식

  • 다이빙과 스노클링 명소: 200개 이상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으며, 산호초와 맑은 바다에서 수중 생태계를 직접 체험 가능

  • 열대우림 하이킹: 섬 내에는 원숭이, 희귀 조류,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는 숲이 있어 생태 탐방에 적합

  • 고립된 자연환경 덕분에 야생동물의 천혜의 안식처로 보존 상태가 뛰어남

🚤 관광 팁

  • 산타 카탈리나(Santa Catalina)에서 일일 투어 가능 (보트로 약 1~1.5시간 소요)

  • 입장료 약 $20, 투어 비용은 $50~$70 수준 (점심 포함)

  • 숙박은 섬 외부에서 해결해야 하며,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투어가 일반적

  • 우기(5~11월)에는 날씨와 파도에 따라 투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파나마 군부 통치가 끝난 지 3년 후인 1991년, 정부는 코이바 섬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코이바 섬 외에도 치리키 만 내 38개의 작은 섬과 해양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교도소는 오마르 토리호스와 마누엘 노리에가 독재 정권 하에서 운영되다가 2004년에 문을 닫았습니다. 200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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