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의 11월은 '국가 정체성의 달'

 파나마의 11월은 '국가 정체성의 달'이라 불릴 만큼 독립과 주권을 기념하는 공휴일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총 5일의 휴일이 있으며, 각각의 날은 역사적 사건을 기념합니다.


다음은 11월 파나마 주요 공휴일과 그 의미입니다:

🇵🇦 파나마 11월 공휴일 의미

  • 11월 3일 – 콜롬비아로부터의 독립기념일

    • 1903년, 파나마는 콜롬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며 주권 국가로 출발했습니다.

    • 미국의 지원과 파나마 운하 건설 계획이 배경에 있었습니다.

  • 11월 4일 – 국기 기념일 (Día de la Bandera)

    • 독립 다음 날, 파나마의 국기를 처음으로 공식 게양한 날입니다.

    • 국기 디자인은 독립운동가 마누엘 아마도르 게레로의 아내가 직접 제작했습니다.

  • 11월 5일 – 콜론의 독립 완성 기념일

    • 콜롬비아 군이 주둔하던 콜론 지역에서 평화적으로 철수하며 독립이 완성된 날입니다.

    • 파나마 전역의 독립이 실질적으로 확정된 역사적 순간입니다.

  • 11월 10일 – 로스 산토스의 독립 선언 기념일

    • 1821년, 로스 산토스 지역 주민들이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날입니다.

    • 이는 파나마 전체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는 데 중요한 전초가 되었습니다.

  • 11월 28일 –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기념일

    • 1821년, 파나마는 스페인 식민지에서 벗어나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 이후 파나마는 콜롬비아와 연합했다가 1903년에 다시 독립하게 됩니다.


이처럼 11월은 파나마의 역사적 자주성과 민족 정체성을 되새기는 달로, 각 지역에서는 퍼레이드, 문화 행사, 학교 발표회 등이 활발히 열립니다. 특히 11월 3~5일은 연속 휴일로,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행하거나 고향을 방문합니다.

다음에는 각 기념일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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